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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승의 날,
누군가는 정장 차림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,
누군가는 꽃 한 송이에 진심을 담기도 하죠.
그날의 메이크업은?
너무 꾸민 듯하지 않으면서도, 밝고 예의 있어 보이는 톤이 정답입니다.
단정하고 깔끔하지만 포인트 하나쯤 센스 있게 들어간다면
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할지도 몰라요.
스승의 날 메이크업 키워드 3가지
✔ 깔끔한 피부 표현 (광보다는 정리된 결)
✔ 은은한 생기 컬러 (핑크/코랄 계열)
✔ 부담 없는 립 포인트 (틴트보단 MLBB 추천)
STEP 1. 피부는 너무 화려하지 않게, 촉촉·결 정리
- 비비/파운데이션보다는 톤업 베이스 + 컨실러 조합 추천
- 블러 프라이머로 모공 정리하면 피부결이 단정해 보입니다
- 쿠션은 보송+광 중간 타입으로 택하세요
✔ 추천 색감: 살짝 핑크 도는 밝은 베이지
STEP 2. 아이 메이크업은 ‘투명한 음영’이 포인트
- 베이지 + 브라운 2 컬러만 써도 충분합니다
- 글리터 대신 무펄 매트 섀도우가 단정한 인상 연출
- 마스카라는 한 번만 쓸어주듯 깔끔하게
- 아이라인은 점막만 자연스럽게 채우기
✔ 봄 웜톤: 피치브라운
✔ 여름 쿨톤: 로즈베이지
✔ 가을 뮤트톤: 딥베이지 + 코코아
STEP 3. 블러셔는 웃을 때 ‘자연스럽게’ 물든 듯
- 진한 컬러는 피하고, 살짝 물든 코랄/로즈/살구톤
- 크림 타입으로 발색을 눌러주는 방식이 가장 자연스러움
- 얼굴이 화사해 보이면서 과하지 않음
STEP 4. 립은 틴트보다 촉촉한 MLBB
- 촉촉하지만 광택 과하지 않은 립밤+틴트형 립스틱
- 톤보다는 ‘차분하고 생기 있는 컬러’가 핵심
- 장미빛, 말린 장미, 코랄베이지 컬러 추천
✔ 회의 자리에도 부담 없는 컬러
✔ 포인트 립 대신 ‘입술색을 보정해 주는 립’
스승의 날 추천 제품
클리오 멜팅 쉬어 매트립 – 06 베어로지
- 부드러운 말린 장미 컬러
- 촉촉한데 묻어남 거의 없음
- 스승의 날 립 포인트용으로 딱
마무리
스승의 날은 단정한 인상이 가장 예쁜 날이에요.
너무 튀지 않아도,
너무 흐리지 않아도,
은은하게 스며드는 생기 메이크업이 정답입니다.
오늘 하루, 말 한마디와 메이크업에
감사의 마음을 함께 담아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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