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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크업 가이드 내가 다 알려줄께!(BB크림,컨실러,톤업크림)

by 비별맘2 2025. 3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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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크림, 컨실러, 톤업크림 차이부터 사용하는 순서까지

메이크업할 때 늘 고민되는 부분이 있죠.
“BB 먼저? 컨실러 먼저?”
“톤업크림은 꼭 발라야 해?”
“다 바르면 너무 두꺼워지는 거 아니야?”

오늘은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
BB크림, 컨실러, 톤업크림 각각의 기능과
정확한 사용 순서, 피부 타입별 팁까지
꼼꼼하게 안내해 드릴게요.

피부 메이크업

 BB크림: 기본 커버와 보습을 동시에

BB크림이란?

‘블레미쉬 밤(Blemish Balm)’의 줄임말로,
피부 톤 보정과 잡티 커버, 자외선 차단, 보습까지
기초와 색조 사이의 중간 단계 역할을 해요.

이런 분께 추천

  • 화장하는 느낌은 싫지만 피부톤은 정돈하고 싶을 때
  • 자외선 차단 + 커버 + 수분감까지 한 번에 끝내고 싶을 때
  • 민감하거나 지성 피부라 무거운 파운데이션이 부담스러울 때

사용 팁

  • 스킨케어 후 바로 사용 가능
  • 퍼프보다 손가락이나 브러시로 얇게 펴 바르면 밀착력 ↑
  • 너무 매트한 제품은 건성에게 부적합, 촉촉한 수분 BB를 선택하세요.

✔ 컨실러: 꼭 필요한 부위만! 고정밀 커버

컨실러란?

피부 위 특정 부위(여드름, 다크서클, 잡티 등)를
정밀하게 커버하기 위한 메이크업 제품이에요.

주요 타입

  • 리퀴드 타입: 다크서클, 넓은 부위
  • 크림/팟 타입: 점, 잡티, 여드름
  • 스틱 타입: 빠른 터치업용

이런 분께 추천

  • 전체 커버보단, 문제 부위만 가리고 싶은 분
  • 잡티나 홍조가 눈에 띠는 피부
  • 베이스는 얇게, 커버는 정확하게 하고 싶은 분

사용 팁

  • BB나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사용
  • 소량만 톡톡 얹고 가장자리는 퍼프로 자연스럽게 블렌딩
  • 컨실러 후 꼭 파우더 처리로 고정해 주세요

✔ 톤업크림: 민낯처럼 밝고 생기 있게

톤업크림이란?

메이크업 없이도 피부를 하얗고 환하게 보이게 해주는
피부 톤 개선용 스킨케어 겸 베이스 제품이에요.

이런 분께 추천

  • 출근/등교용 민낯 메이크업을 원할 때
  • 피부 톤이 칙칙하거나 노란끼가 많은 경우
  • 피부가 얇고 파운데이션이 부담스러운 분

사용 팁

  • 기초 스킨케어 후 첫 단계에 사용
  • 자연스러운 광채를 원한다면
    톤업크림만 단독으로 바르고 선크림으로 마무리
  • 마른 피부엔 약간의 유분 섞어서 바르면 들뜸 방지 가능

 

메이크업 베이스, 어떻게 순서대로 바를까?


기초 → 톤업크림 → BB크림 → 컨실러 → 파우더

  1. 톤업크림: 피부톤 정리 + 생기 부여
  2. BB크림: 전체 피부 톤 & 결 정돈
  3. 컨실러: 잡티, 홍조, 다크서클 정밀 커버
  4. 파우더: 유분 컨트롤 & 지속력 고정

  TIP:
모든 제품을 한꺼번에 두껍게 바르는 게 아니라,
‘얇게 레이어링’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
 

피부 타입별 추천 조합

피부 타입추천 베이스 루틴
지성 톤업크림 + 매트 BB + 리퀴드 컨실러 + 파우더
건성 수분 BB + 톤업 겸용 선크림 + 크림 컨실러
민감성 저자극 톤업 + 무기자차 BB + 소량 컨실러
복합성 톤업크림 → 얇은 BB → 잡티 부위만 컨실러
 

마무리

BB크림, 컨실러, 톤업크림은 각각의 역할이 확실히 다릅니다.
피부 톤을 보정하는 순서와 필요한 부위를 나눠 바르는 것만으로도
화장이 훨씬 가볍고 자연스럽게 완성돼요.

✔ 과하게 바르기보단
✔ 내 피부에 필요한 기능만 정확히 고르는 것,
이것이 진짜 ‘잘한 메이크업’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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